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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청 동의보감한의원</title>
		<link>https://www.dongbon.com</link>
		<description></description>
		
				<item>
			<title><![CDATA[겨울철 낙상사고 예방법]]></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20]]></link>
			<description><![CDATA[동장군의 칼바람과 영하의 날씨가 더욱 시리고 춥게 느껴지는 듯하다. 
추운 겨울철이 되면 낙상사고를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낙상(落傷)’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넘어져 수상하는 사고를 말하는데, 
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에 10%이상 더 빈번히 일어나며 입원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크게 다칠 확률도 증가한다. 
추운 날씨 탓에 옷차림이 두꺼워져 몸놀림이 둔해지고 눈길과 빙판 등 낙상위험지역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또한 추위에 노출되면 근육 및 인대는 수축되고 관절은 뻣뻣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기 쉬우며 체표온도가 내려가면서 통증도 더욱 크게 느끼게 된다.

특히 어르신들은 겨울철 낙상사고에 대해 더욱 세심히 대비하여야 한다. 
65세 인구의 1/3이 매년 낙상을 겪을 정도로 흔히 일어나며, 
연령 특성상 골밀도가 낮고 균형감각과 위험 대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 시 뇌손상, 척추손상, 고관절 골절등 심각한 손상을 입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고령층은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겨울철 낙상사고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은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옷을 얇게 여러 겹 입어 보온과 함께 활동성을 보장하며, 
장갑을 착용하여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지 않도록 하고, 스마트 폰이나 다른 곳을 보며 걷지 않도록 전방주시에 유념해야 한다. 
눈길과 빙판길에는 외출을 삼가며,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걷고 미끄럼 방지효과가 있는 신발을 착용한다. 
외출 전‧후에 실내에서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으로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평소 낙상방지와 뼈건강을 위한 생활관리도 중요한데, 운동기능과 균형감각이 떨어질수록 더 자주 넘어지며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더 크게 다치기 때문이다. 
칼슘 및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상당히 중요하다. 
성인 남성은 하루 800mg, 여성은 1000mg, 갱년기 이후 여성은 1500mg의 칼슘 섭취가 권장된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인 멸치, 굴, 조개, 깨, 우유, 치즈, 요거트와 비타민 D가 풍부한 생선, 달걀노른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은 콩과 두부도 뼈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카페인은 칼슘 섭취를 방해하므로 커피, 초콜릿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뼈를 우려낸 곰국의 경우 뼈 건강에 좋을 것 같지만 
소변으로 칼슘을 배출하는 나트륨과 인(P)성분을 다량 섭취하게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당귀, 육종용, 구척, 두충, 우슬, 속단, 단삼, 구판, 골쇄보, 황련 등의 한약재와 
독활기생탕, 좌귀환, 황련해독탕 등의 한약처방은 골형성을 촉진하고 골손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낙상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태극권, 실버댄스 등과 같이 
근력, 유연성, 균형감, 지구력 등을 높이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노인은 낙상 사고를 덜 당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낙상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골다공증의 경우 조기에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까운 보건소에 내원하시면 
무료 또는 6000원가량의 저렴한 비용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평소 나의 뼈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12.27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272]]></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hu, 12 Feb 2026 15:06:0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기혈을 보해주는 쌍화탕]]></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9]]></link>
			<description><![CDATA[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인 대설(大雪)을 지나고 요즘 들어‘추위 타는지 기력이 없다’, 
‘김장했더니 여기저기 아프고 몸살 끼가 왔다’, ‘괜히 으슬으슬 춥다’면서 쌍화탕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아마도 쌍화탕(雙和湯)은 가장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친숙한 한약처방이 아닐까 싶다. 
백작약·숙지황·당귀·천궁·황기·계지·감초·생강·대추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쌍화탕은 
&lt;태평혜민화제국방(太平惠民和劑局方)&gt;,&lt;방약합편(方藥合編)&gt;, &lt;동의보감(東醫寶鑑)&gt;등에 
‘기(氣)와 혈(血)이 함께 손상되었거나 방사(房事;성생활)와 노역(勞役;육체 노동), 큰 병의 후유증으로 인한 기핍과 
자한(自汗, 땀이 계속 흐르는 것)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해, 쌍화탕은 몸의 양(陽)과 음(陰), 기와 혈을 모두 보충해주는 처방으로, 
감기 뿐 아니라 힘든 병치레 또는 장기간의 투병생활, 과한 노동과 성상활로 기력이 떨어진 것을 해소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쌍화탕과 관련한 논문 연구들을 보면, 쌍화탕은 운동부하 조건 후 발생한 근육피로 회복, 간(肝)장해로 상승한 ALT와 AST 수치를 낮추고, 
항염증 및 해열진통효과, 항산화효소 및 항노화 효소 활성에 작용하여 신체 노화를 늦추는 항노화 효과가 있다. 
특히, 쌍화탕은 한랭스트레스에 의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주고 한랭자극으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켜주며, 
한랭자극으로 인해 감소한 골격근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신체 말단부의 체온을 올려주는 등의 
내한력(耐寒力)을 길러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쌍화탕이 감기의 주증상인 오한(惡寒)과 근육통 등에 효과적이며, 
환절기나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자주 쌍화탕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서양에서 추운 겨울철과 눈과 비가 내리는 날에 레드와인에 오렌지, 레몬, 사과 등의 과일과 
계피, 정향 등의 향신료를 넣어서 따끈하게 끓인 뱅쇼(Vin Chaud) 또는 글루바인(Gluewein)을 마시면서 
추위를 이기고 감기를 예방하기도 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 볼 수 있겠다.

쌍화탕의 올바른 복용 시기는‘감기에 걸릴 것 같은’ 상태의 감기 초기와 
‘감기는 다 나았는데 기운이 없는’ 컨디션 회복이 필요한 감기 말기가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한의원 단골 환자분 중 유난히 추위를 잘 타고 감기에 잘 걸리는 분들은 쌍화탕을 미리 준비해 
상비약처럼 집에 구비해 놓았다가 추위로 인해 몸이 으슬으슬해질 때마다 감기 예방 차원으로 드시거나, 
과로 한 후 피곤하고 몸이 처질 때에 보약처럼 복용하시기도 하시는데 실로 적절한 쌍화탕의 복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감기증상과 함께 소화 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쌍화탕이 소화 장애를 가중시킬 수도 있고, 
고열이 나고 입이 바싹바싹 마르며 땀이 나지 않으면서 얼굴만 벌겋게 달아오르는 등의 열성 증상을 보이는 감기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이 더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한의사에게 진료 후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12월 중순을 지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스카프나 목도리로 목 주변을 따듯하게 감싸기, 따듯한 물 자주 마시기, 수면양말신기, 온돌난방 따듯하게 하기, 
반신욕 또는 족욕하기 등은 기초체온을 올려주고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좋은 습관이다. 
특히 평소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손발이 차고, 찬바람을 쐬면 쉽게 탈이 나는 분들, 
노동량이 많은 분들, 피곤하면 진땀이 흐르는 분들께 쌍화탕을 활용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12.13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988]]></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Sun, 28 Dec 2025 22:44:3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독감 유행으로부터 건강 지키기]]></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8]]></link>
			<description><![CDATA[독감 유행 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Covid19로 인해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지다 보니 2020년 독감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독감 백신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으며,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한 관심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일단 독감과 감기에 차이점에 대해 알아야 한다. 독감을 단순하게 심한 감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독감은 감기와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며, 
유행하는 계절과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에도 차이가 있기에 단순한 감기라고 치부하면 안 된다. 
감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등의 증상으로 1~2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독감은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이 발생하고 
기침,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이 좋고 건강한 청장년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지만, 
65세 이상의 노년층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층의 경우 폐렴 같은 심각한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에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유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독감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기 위해서는 독감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선호하는 것이 독감 예방접종이다. 
올해의 경우 독감 백신에 대해 많은 이슈가 있었다. 그런데도 대부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하여 100% 독감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방접종이 모든 바이러스를 커버할 수는 없기에 평소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독감을 예방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독감 바이러스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다. 
2020년 이미 우리는 Covid19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손 세척을 생활화하고 있다. 
따뜻한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최대한 손을 자주 씻어 바이러스를 닦아내는 것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손을 자주 닦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손에 묻어있던 세균이 눈, 코, 입을 통해 체내로 빠르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접촉을 피해야 하는 것이다.

요즘은 외출 시 마스크를 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마스크는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지만, 약해진 호흡기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같이 한다. 
차고 건조한 공기를 들이마실 때 호흡기가 더욱 약해질 수 있기에 마스크를 통해 
호흡기를 보호해주는 것이 독감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온습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추워진 공기를 데우기 위해 실내 난방을 세게 하면 집은 따뜻해지는 대신 그만큼 건조해진다. 
공기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이 약해지고 독감에 걸리기 더 쉬워진다. 
그러므로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을 통해 온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노년층, 심혈관계, 호흡기계 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서 관리할 것을 당부한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11.22)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20]]></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Mon, 17 Nov 2025 21:42:4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말 못할 고민, 요실금]]></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7]]></link>
			<description><![CDATA[나이가 들면 근육이 약해지고 그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는데, 
골반 근육, 질 근육, 요도괄약근이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요실금이다. 
우리는 방광에 소변을 저장했다가 필요한 순간 요도를 열어 소변을 배출한다. 
그런데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도 소변이 새어 나오고 이를 조절할 수 없게 되는 질환이 바로 요실금이다.

하루 8회 이상 자주 소변을 보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가는 도중에 새거나, 기침이나 재채기,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복부에 압력이 가해질 때 소변이 샌다면 요실금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실금은 다른 질환과 달리 상담도 꺼리고 숨기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점점 더 악화되기 쉽다. 
요실금으로 인한 냄새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대인 관계를 기피하고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걸리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요실금은 남성보다 심각한데 여성의 경우 방광부터 요도까지 소변이 흘러나오는 요도의 길이가 남성에 비해 짧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골반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요실금의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요실금에는 대표적으로 기침, 재채기, 운동 등 복압이 올라갔을 때 발생하는 복압성 요실금과 
소변이 보고 싶을 때 이를 참지 못하는 절박성 요실금이 있다. 
복압성 요실금은 전체 요실금 중 80~90%를 차지하는데, 
이유는 노화나 출산으로 골반 근육과 요도 괄약근이 약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채워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방광이 저절로 수축하여 발생하는데 
방광 근육의 신경과민이 원인이거나 신경계 질환, 급성 방광염 등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요실금의 치료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먼저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소변을 참는 훈련, 케겔 운동 등을 통해 호전되는지 지켜본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하거나 시술을 하기도 한다. 
한방에서 요실금의 치료는 방광 근육의 힘을 기르고 예민해져 있는 방광 신경을 안정화 시키고 
방광의 저장기능을 강화하는 약재를 사용하여 한약치료를 한다. 
이와 더불어 인체에 무해한 녹는 실을 사용하는 매선침으로 늘어난 질 근육을 자극하고 수축시켜 요실금을 치료한다.

마지막으로 요실금 예방과 완화를 위해 생활 속에서 지키면 좋은 팁을 알아보면, 
우선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줄여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카페인이 함유된 차나 음료, 맵거나 신맛이 강한 음식, 알코올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시간을 정해 놓고 이에 맞추어 배뇨를 하는 방광 훈련도 도움이 된다. 
한 번에 보는 소변의 양이 적거나 배뇨 간격이 2시간 이내라면 3시간에 한번 정도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배뇨 간격을 늘리는 연습을 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약해진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 
소변 줄기를 끊는 느낌으로 요도괄약근에 힘을 주었다가 푸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요도괄약근을 수 초간 수축했다가 이완하기를 4~5회 반복하고 동작이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려 가면 도움이 된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년 11월 8일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415]]></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ue, 30 Sep 2025 12:42:3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피곤하고 졸리는 것도 폐렴이라고?]]></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6]]></link>
			<description><![CDATA[싱가포르를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하나로 만든 리콴유 총리. 
91세에도 정정했던 거인의 삶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 바로 폐렴(肺炎)이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마이코플라즈마 등에 의해 폐 실질에 염증이 생긴 급성 염증성 호흡기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은 10만 명당 45.4명으로 암과 심장 질환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심지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보다도 사망률이 더 높은 무서운 병이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폐렴에 걸리더라도 발열·기침·노란색의 화농성 가래·흉통 등의 
전형적인 폐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국내 노인성 폐렴 환자 10명 중 2~3명은 아무런 증상도 겪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고, 
심지어 x-ray에서도 병변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체온조절능력과 기관지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노인성 폐렴은 특징적으로 ▲무기력증 ▲졸림 ▲식욕 부진 ▲근육통 ▲의식 저하 ▲기저질환의 악화 등의 
폐렴 증상과 상관없는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증상들이다보니 치료시기를 놓치기가 쉽다.

일반적으로 폐렴의 치료는 폐렴의 원인과 증상의 중증도, 동반질환에 따라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 등과 해열제, 기관지 확장제, 거담제 등의 대증약물들을 사용한다. 
한방 치료는 은교산, 마행감석탕, 소청룡탕, 옥병풍산 등 호흡기 염증과 기관지 연축을 완화하고 
가래 배출을 돕고 폐의 기운(肺氣)을 북돋아주는 한약처방과 침치료를 시행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를 병행할 경우 기침, 가래, 호흡곤란, 발열 등의 증상호전이 빠를 뿐 아니라 
무기력증,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여러 동반 증상들의 완화에 효과적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방치료를 병행한 군이 대조군에 비해 폐렴의 유병기간을 단축시키고 사망률을 감소시키며 
간 기능과 신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한방 단독치료만으로도 
임상증상과 방사선 검사, 임상병리 검사에서 효과를 얻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폐렴 회복 후 무기력, 어지러움, 집중력저하, 오한, 식욕저하 등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보고들도 있다.

폐렴은 조기발견·조기치료와 함께 예방이 중요하다.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은 기본이며,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 실내 온습도 관리, 충분한 수분섭취와 수면도 도움이 된다.

오는 11월12일은 세계 폐렴의 날(World Pneumonia Day)이다.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일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실제 월별 폐렴 환자 점유율 통계를 보면 12월과 11월에 폐렴이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럴 때일수록 65세 이상의 어르신들과 호흡기 면역 완성이전인 13세 이하의 유소아들은 면역강화를 위한 식생활이 중요하다. 
고른 영양소 섭취와 함께 평소 기관지가 건조하고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분들은 
오미자차, 맥문동차, 경옥고 등을, 가래가 잘 생기는 사람은 도라지차, 호흡기 염증과 발열이 잦은 경우는 
금은화차, 국화차, 당귀차를, 평소 몸이 차고 식은땀이 잦은 경우는 황기차, 인삼차 등을 수시로 활용하시면 좋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년 10월 25일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888]]></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Mon, 15 Sep 2025 22:39:3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5]]></link>
			<description><![CDATA[이유 없이 평소보다 피로하거나 체중의 증가 또는 감소가 있거나 더위나 추위에 민감해지는 등의 
애매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갑성선 기능 항진증 또는 저하증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목 앞쪽에 위치하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우리가 음식을 먹어서 소화시키고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과정과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거나 
또는 너무 적게 분비되면 대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신체 전반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먼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대사활동이 지나치게 빨라지기 때문에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거나 피로하고, 
식욕이 왕성하여 많이 먹지만 체중은 감소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또 잦은 배변이나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고 신경과민, 불면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갑상선 세포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내는 그레이브스병이 있다.

이와 반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체내 대사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추위를 타고 변비나 부종이 생기거나 
식욕이 떨어져서 평소보다 식사량은 줄었는데도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을 보인다. 
또 우울증, 피로, 집중력 및 기억력이 감퇴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된 원인으로는 갑상선에 염증이 생겨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는 갑상선염이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은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여 간단히 확인 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주로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로 치료한다. 
보통 1~2년 정도 약물 치료를 해본 뒤 치료가 되지 않으면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나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약을 복용하여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은 재발율이 높고 오랫동안 약물 치료를 받아도 
호르몬 조절이 잘 안되고 항진증과 저하증이 반복되는 경우, 
또 호르몬 조절은 잘 되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한방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은 인체의 양(화기,火氣)과 음(수기,水氣)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고 
이들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한약, 뜸, 침 등의 치료를 시행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인체의 과다한 열을 식혀주는 치료를 하면서 몸의 음기가 적당히 유지 되도록 치료하고, 
저하증의 경우 몸에 양기를 보충하여 몸에 열을 내주는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치료를 하므로 한방 치료가 도움이 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재발률이 높아 평소 생활 관리가 중요하다. 
항진증의 경우 흡연, 음주, 스트레스를 줄이고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해조류, 계란, 생선 등의 식품을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저하증의 경우 체중 조절을 위해 섭취 칼로리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변비 완화를 위해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년 10월 11일)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408]]></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ue, 29 Jul 2025 21:47:5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비염, 환절기 불청객이 돌아오다]]></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4]]></link>
			<description><![CDATA[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을이 왔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환절기가 되면 힘든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비염 환자들이다.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아침에는 콧물이 나오고 수시로 재채기를 하며, 코가 막혀 밤에는 수면의 질은 떨어진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같은 증상들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가져올 뿐 아니라, 주변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 쉽다. 
대체 비염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

비염 환자들은 환경자극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비염은 다양한 원인들 중 하나, 혹은 하나 이상의 특정 원인에 대해 코점막이 과민반응을 보이게 되는 염증성 코질환이다. 
비염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의 비염환자들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바로 온도차이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우리 몸의 점막을 자극하여 비염 증상들을 더 자주 쉽게 유발한다. 
그렇다 보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비염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많은 환자가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일단 증상을 없애기 위해 항히스타민제, 항울혈제, 항콜린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되는데, 
약을 복용할 때는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질 수 있으나 약을 끊게 되면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환자분들이 장기간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꾸준히 이뤄지기 힘들다. 
증상 완화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위해서는 비염의 원인이 되는 원인들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경우에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는 것이 좋고, 
이 밖에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원인을 알고 있다면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곰팡이 등의 그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약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은 없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약을 복용하지 않고 증상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전에 모 연예인이 TV에 나와 비염 증상 완화를 위해 코세척을 한다고 밝힌 후 코세척 효과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다. 
결과를 말하자면, 코세척은 보조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코세척을 하게 되면 다양한 염증 원인을 포함한 점액을 제거할 수 있으며 
점액섬모운동의 증가 등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영아의 경우는 위험하나 안전하게 코세척 방법을 배운 유치원생의 경우에도 
코세척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비염은 온도도 중요하지만 습도 조절도 필수다. 건조해지면 비염으로 인하여 코피가 나기도 하기 때문에 
습도는 50~60% 정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 한의학에서는 혈자리를 지압하고 침을 놓는 등의 치료를 통해 비염을 치료하기도 한다. 
코 양쪽 콧방울 양옆에 있는 영향혈을 지압해주는 것도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환절기에 비염이 더욱 심해져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이라면, 
비염 원인 차단, 코세척 등의 보조적 방법과 침치료, 혈자리 지압 등의 적극적 치료를 함께 진행하여 
상쾌한 가을과 넉넉한 추석을 맞도록 하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9.20)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494]]></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Mon, 30 Jun 2025 21:09:4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안면 마비]]></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3]]></link>
			<description><![CDATA[요즘 코로나19의 여파로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있는데, 
입과 얼굴이 삐뚤게 기운다는 뜻의 구안와사, 또는 얼굴에 바람을 맞았다는 뜻으로 와사풍이라고도 불리는 
안면신경마비도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일곱 번째 뇌신경인 안면신경은 얼굴에 있는 여러 근육들을 움직이고 
음식의 맛과 외이도 주변의 감각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신경이다. 
안면신경마비는 이 안면신경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데 안면신경마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벨마비(Bell′s Palsy)의 경우 
특발성이거나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I형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후가 좋지 않은 람세이헌트 증후군의 경우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최근 3년간 안면마비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안면신경마비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갱년기 이후의 연령대에 호발하는 특징을 보인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남녀 모두 50대가 가장 많고 60대와 70대 이상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안면신경은 얼굴의 근육들을 움직이게 하고 미각과 귀주변의 감각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신경이기 때문에, 
갑자기 발생하는 일측성 안면마비증상이 주증상이다. 
일측성 안면마비로 인해 한쪽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고, 눈도 한쪽만 잘 감기지 않고 눈이 시리고 눈물이 흐르며, 
입은 반대쪽으로 돌아가고 완전히 다물어지지 않아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물과 음식이 흐르기도 한다. 
특히 외모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과 불안감을 함께 호소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 
미각 또는 청각의 이상이 동반되거나 신경통이 선행하기도 한다.

안면신경의 마비로 인한 안면마비는 말초성 안면마비에 해당하고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질환이나 
뇌종양 등으로 인한 중추성 안면마비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중추성 안면마비의 경우에는 이마 주름이 정상적으로 양쪽 다 잡히는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어지러움이나 구토, 복시, 언어장애, 팔다리의 편측마비 등의 다른 신경학적인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신경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3일, 늦어도 7일 내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신경마비는 양한방 협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발병 72시간이내 고용량의 스테로이드와 항바이러스제 등의 양방 치료를 시작하고, 
이와 동시에 또는 늦더라도 9일 이내에 한방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적인 변증에 따라 처방한 한약을 복용하고 근육과 근막을 자극하는 침치료와 뜸치료, 
봉독약침 치료, 안면부 피내침치료 그리고 신경을 자극하여 회복시키는 전기침 치료와 함께 
테이핑요법, 안면기공요법 등으로 마비된 근육을 치료한다.

최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극도로 자제하면서 자칫 우울해지기도 쉽고 수면과 식생활 등이 불규칙해지기 쉬운 시기이다. 
이럴 때일수록 규칙적인 생활과 야채 과일 같은 제철음식으로 면역력을 지키고, 긍정적인 생각들로 건강한 추석을 맞이하도록 하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년 9월 13일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932]]></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30 May 2025 21:57:3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전신 건강에 영향 주는 치주염]]></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2]]></link>
			<description><![CDATA[감기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 바로 치주 질환이다. 무려 전 국민의 85~90%가 한 번 이상은 경험한다. 
치아를 둘러싼 주위 조직들 즉 잇몸이라고 불리는 치은, 치주인대, 치조골 등 치주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치주 질환이라고 하고 
치은에만 염증이 국한되면 치은염, 염증이 치은과 주변 뼈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건강한 치주 조직은 치아를 지탱하고 단단한 음식물도 씹어 먹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음식 섭취 후 생기는 세균, 타액,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형성된 끈끈한 얇은 막인 치태 즉 플라그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치태가 점점 쌓이고 딱딱하게 석회화되어 거친 표면의 치석이 되고, 
세균은 이런 치석에 쉽게 부착하고 번식하여 잇몸에 염증, 즉 치은염을 일으킨다. 
이 염증이 반복되면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조골이 파괴되어 치주염을 일으킨다.

가벼운 치은염의 경우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발생한다. 
이때 염증이 더 진행되어 치주염으로 발전하면 구취가 나고 고름이 나오고 씹을 때도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 
그런데 치주염은 치아의 건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입속에는 수 조개의 세균이 존재하고 잇몸 주변에는 미세 혈관이 발달해 있다. 
따라서 잇몸에 작은 염증만 있어도 세균이 혈관 속으로 들어가 전신을 돌며 감염을 일으켜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세균이 직접 침투되어 동맥경화, 심장병, 뇌혈관질환 등의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세계 건강 기구들도 치주 건강에 주목하고 있다. 
치주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칫솔질이다. 
칫솔질을 통해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는 칫솔질을 하고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치아 인접면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치주염을 풍치라고 한다. 
주로 노화나 질환이 만성화된 경우는 신장의 기운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허증으로 구분하고, 
염증과 통증이 심한 급성의 경우에는 위와 대장의 과다한 열로 인해 발생하는 실증으로 구분하여 치료한다. 
약해진 잇몸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염증과 부기, 통증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재를 달인 물을 이용하여 
가글을 하는 등 외치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내복하는 한약을 처방하기도 한다. 
침 치료 또한 잇몸질환에 효과적인데, 특히 염증으로 잇몸이 붉고 열이 나거나 화농이 된 경우에 침 치료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치주염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시금치를 추천한다. 
한의학에서는 시금치를 파릉이라고 부르며, 아주 오래전부터 치주 질환 치료제로 사용해왔다. 
&lt;동의보감&gt;에 따르면 ‘시금치는 지혈작용을 하고 피를 식혀주며 장을 윤택하게 하고, 
음을 수렴시키는 작용이 있어 잇몸에 피가 날 때, 괴혈병이 있을 때, 당뇨로 입이 마를 때 효과적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시금치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잇몸의 부기를 가라앉히고 지혈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세균번식도 억제해 준다. 
또 시금치에 풍부한 철분과 칼슘은 골격 발육에 효과적이어서 
치아의 밀도를 높여주고 치아 표면에 치석이 형성되는 것을 예방해주므로 
시금치를 섭취하면 치주염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647]]></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hu, 24 Apr 2025 10:47:5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성인비만보다 더 무서운 소아비만]]></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1]]></link>
			<description><![CDATA[최근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 신체활동량이 급격히 줄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체중증가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 
우스갯소리로 ‘(살이)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놀이터와 운동장, 공원과 같은 야외에서 힘차게 뛰어놀지 못하고 
실내에서 TV시청과 태블릿PC, 보드게임과 같은 놀이만 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 
집에만 있다 보니 신체활동은 감소하나 고당분·고탄수화물 간식류의 섭취량은 늘기 쉽다. 
게다가 기온이 오르는 7월부터 8월까지는 음료수와 빙과류의 섭취량이 연중 최고치를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비만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옛날 어르신들이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면서 살집이 퉁퉁하게 있는 체형을 선호하신 적이 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과체중보다 날씬한 것을 이상적으로 여기지만 
아직도 ‘어릴 때 살은 크면서 키로 간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이 말은 맞지 않다. 
오히려 소아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조숙증 및 조기사춘기를 유발하여 최종 성인 신장을 감소시킨다. 
또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성인비만과 달리 소아비만은 지방세포의 수가 많아지는 지방세포 증식형이므로 더욱 위험하다. 
또한, 소아비만은 고지혈증·지방간·고혈압·당뇨병 등의 성인병 발병시기를 앞당기고 발병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위협요인이다.

또래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소아비만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연령, BMI백분위수, 합병증에 따라 평가하여 단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족을 기초로 하여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팀 어프로치가 요청된다. 
한의학에서는 아이의 몸 상태와 체질을 기반으로 하여 과도하게 항진된 식욕과 비위기능을 정상화하고 
에너지 대사율을 높이고 성장속도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기며 심리적 안정을 위한 치료를 한다. 
침, 약침, 저주파지방분해침, 뜸, 부항, 한약, 기공요법 등을 시행하며, 
체중감소 또는 유지, 성장속도유지, 가슴 멍울짐 등의 조기사춘기 증상의 개선, 스트레스성 폭식 경향 감소, 
우울감 개선, 코골이와 수면장애 개선, 식이조절 및 운동치료 과정의 무기력 증상 개선 등의 효과를 
실제 임상 사례연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부모의 비만형 생활방식은 어린이의 비만과 관련이 높다. 따라서 어린이 비만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족을 기초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도움이 필요하며, 
생활관리의 기본은 칼로리 제한식이를 하면서 육체적 활동량을 늘리고 비활동량을 줄이는 것이다.

▲작은 접시나 그릇, 작은 스푼을 사용한다. 
최근 연구에서 어린이 역시 성인과 동일하게 1회분을 늘리면 총 섭취량이 늘어나며, 
소아나 청소년에게서 1회분을 줄이면 1~2년 후 BMI가 줄어드는 것이 밝혀졌다.

▲패스트푸드를 줄인다. 
최근 제주도에서 시행된 대규모 관찰연구에서는 
비만한 아이들이 패스트푸드를 더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체 활동을 늘리고 screen time(TV, 비디오, 스마트폰 등의 영상시청 또는 디지털 활동)은 
하루에 1~2시간으로 제한한다.

▲아침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아직 미약하며, 
과일과 채소 섭취의 영향에 대해서도 불확실하나, 
수박·배·포도 등과 같이 당분이 많은 과일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년 7월 26일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48]]></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hu, 06 Mar 2025 16:45:0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걷을 때마다 아픈 무릎 관절염]]></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10]]></link>
			<description><![CDATA[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여름이 찾아오고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몸도 점점 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관절염이 더욱 심해졌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오래 서 있을 때, 도보 이동 시 무릎 관절이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무릎관절염은 퇴행성 골관절염의 속하는 것으로, 
아무래도 직립보행을 하다 보니 몸의 하중이 골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무릎에 집중이 되기 쉽다.

환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55세 이상이 약 80%를 차지하고 
70대의 경우 거의 전 인구가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발생하는 것이 아닌 무릎 관절을 많이 혹사해도 무릎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또는 비만이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률이 꽤 높은 질병이다.

무릎관절염 초기에는 무릎을 둘러쌓고 있는 연골이 닳기 시작한다. 
그렇게 관절의 부드러운 부분이 점차 없어지기 시작하고 부서진 연골 조각이 관절 내에 남아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닳아 없어진 연골을 보완하기 위해 관절의 가장자리에 돌기처럼 뼈가 불규칙적으로 나타나 무릎을 구부리거나 펼 때, 
움직일 때마다 무릎의 통증이 온다. 결국,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고 
뼈와 뼈가 직접 부딪치기 시작하는데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심해진다. 
우리의 몸은 이를 스스로 치료하기 위해 윤활액을 많이 배출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로 인해 관절이 붓게 된다.

일반적인 무릎관절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는 행동, 
예를 들어 계단보행, 기립하기 등을 하면 무릎이 쑤시고 아프지만 앉거나 누워서 쉬면 괜찮아진다. 
무릎이 삐걱거리는 느낌과 함께 뼈와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난다. 
무릎을 굽히는 동작을 하기 어렵고 무릎 주변의 근육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한의학에서도 무릎관절염을 치료하는데요. 족삼리, 삼음교, 위중 등의 기본 혈자리와 증상에 따라 달리 침을 놓는다. 
통증을 감소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기능을 개선, 손상된 조직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소염작용을 하는 황련해독탕약침, 중성어혈약침 등을 이용하여 
무릎관절염으로 아픈 다리에 직접 약침을 주사하기도 하며 이밖에 뜸과 부항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에서 무릎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다. 
무릎관절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기억할 것은 휴식이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걷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느껴지기 쉬운데 이때 즉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좌식 생활을 많이 해서 많은 분이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데, 
무릎에 아주 좋지 않은 습관이다. 무릎이 좋지 않다면 의자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비만인 경우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과 무릎 관절에 부담이 더 커진다. 그러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스트레칭은 좋지만 무리하게 등산을 하거나 점프를 하는 줄넘기, 농구 같은 운동은 절대 피해야 한다. 
무릎에 과도한 충격을 주기 때문에 악영향을 끼친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은 무릎관절염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래도 최대한 오랜 기간 아프지 않고 무릎을 사용하기 위해서 미리 올바른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최선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6.7)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726]]></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31 Jan 2025 12:36:1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디스크인 줄 알았는데 협착증]]></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09]]></link>
			<description><![CDATA[단순히 허리가 삔 것인가 싶었는데 점점 허리가 아파져 오고, 혹시 내가 디스크인가? 
싶어 병원을 찾았다가 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는 환자들이 있다.

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증상에 있어 다소 차이가 있다. 
이 두 가지 질병의 차이를 아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앉아있기 힘든 질환은 허리디스크, 걷기 힘든 질환은 척추관협착증으로 볼 수 있다. 
협착증의 경우 보행 시 주저앉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는 때도 있다. 
반면 허리디스크는 오래 앉아있거나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진다.

협착증의 경우 허리통증의 빈도가 잦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할 때 매우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서 있을 때 당기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 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기도 한다.

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노화로 인해 척추 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서 생기는 질환이다. 
물론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 나이가 들며 척추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퇴행성으로 인해 발병한 협착증 치료가 쉬운 것은 아니다. 일단, 환자 중에 중장년층이 많으므로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다. 
양방에서는 보존적 치료의 효과가 없을 경우 신경을 싸고 있는 요추의 후방 뼈를 제거하여 감압술을 시행하고, 
척추가 불안정해질 우려를 없애기 위해 나사못으로 고정으로 하는 증의 추가 시술을 진행한다. 
큰 수술을 진행한 만큼 수술 성공률이 높은 편이지만 노화로 인한 질환이다 보니 수술을 해도 100% 완치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완치가 힘들다는 점과 큰 수술에 대한 부담감도 있으므로 많은 환자가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고려한다. 
특히나 뼈와 근육이 많이 약해진 노년층일수록 비수술적 치료를 원한다.

한방에서는 척추관협착증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을 바로 약침이다. 문제 부위에 직접 정제한 약침액을 주입하여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고, 이미 발생한 염증과 통증을 감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요즘 환자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한방 치료는 바로 추나이다, 
뼈와 뼈 사이를 늘려 척추관을 넓혀주고 딱딱하게 굳어 있는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치료방법이라 
노년층의 환자도 부담 없이 추나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지난해 4월부터, 일인당 연 20회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고,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에 50%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되기 때문에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다. 
여기에 굳어진 근육과 인대의 경혈을 풀어 퇴행 된 뼈와 신경의 재생을 돕는 한약을 사용하여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전문가로부터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허리 근육을 강화를 위한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해주는 것이 
협착증 악화를 방지하는 데 좋다. 
잘못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제대로 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추천할 수 있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 
하루 30분~1시간 이내의 빨리 걷기, 계단 오르기, 자전거 타기가 대표적인 협착증에 좋은 운동이다. 
반대로 허리를 비트는 운동인 골프나 요가 자세의 경우 오히려 협착증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협착증은 완치가 쉽지 않고, 증상에 따라 일상생활이 힘든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267]]></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hu, 12 Dec 2024 13:12:57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봄에 먹는 귀한 약쑥]]></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08]]></link>
			<description><![CDATA[어린 시절, 봄이 되면 할머니를 따라 뒷동산에 자주 올랐다. 
할머니가 쥐어주신 쑥 한포기를 손에 들고는 봄 들판의 수많은 새싹들과 일일이 비해보며 보물찾기를 하였는데, 
이 보물이 바로 약쑥 즉 애엽(艾葉)이다.

쑥 애(艾)는 벨 예(乂)에 풀 초(艹)를 써서 ‘질병을 베어 내는 풀’이란 뜻을 가진다. 
음력 3월 초와 5월 초에 잎을 뜯어 생으로 또는 말려서 사용하는데 3월 초에는 식용으로, 
5월 단오에 채취하여 약용으로 쓴다. 
양기(陽氣)가 충만한 단옷날 쑥을 뜯어 집에 두면 질병을 일으키는 귀신이 얼씬도 못한다고 여기던 
세시풍속을 보면 쑥을 활용하여 건강을 지키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 규격집에 따르면 애엽은 국화과 생약으로서 황해쑥 또는 산쑥의 잎 및 어린줄기로, 
진한 푸른색 잎의 뒷면에 솜털이 있고 독특한 향기가 난다. 
비타민A, 비타민C와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 항산화활성이 높아 항염증과 항암효과가 기대되는 베타카로틴 뿐 아니라 
시네올, 콜린, 아데닌, 유칼립톨 등의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쑥의 독특한 향은 시네올이라는 정유성분에서 나오는데 대장균, 디프테리아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고 염증성 장질환에 효과가 있다. 
항균 및 항염작용과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어 벌레 물린 곳이나 각종 피부병에 활용할 수 있으며 피부세포의 재생, 
피부와 점막을 진정시키고 두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습진과 아토피치료, 스킨케어 및 탈모방지 제품에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웅녀가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어 단군을 탄생하였다는 단군신화까지 거슬러가지 않더라도 
쑥은 부인병에 특효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감염억제, 
난모세포의 노화 방지, 안태(安胎)효과, 생리통 및 부정기출혈 개선효과, 세균성 질염 개선효과 등이 밝혀져 부인과 질환에 다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항우울 효과와 항비만 효과도 밝혀져 부작용이 적은 항우울제와 항비만 식품의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져 당뇨병 개선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실험실 연구와 동물연구를 통해 강력한 항산화활성을 가져 항암 및 면역억제효과와 뇌허혈성 손상 등의 심혈관계질환의 개선효과도 기대되며, 
살충효과도 있어 국화 추출물과 애엽 추출물을 활용한 인체에 무해한 해충 기피용 외용제품도 개발되었다.

한방에서 애엽은 맛이 쓰고 성질이 따듯하고 뜨거우며 간(肝)·비(脾)·신(腎)의 삼음경(三陰經)으로 귀경하므로, 
신체의 차가운 기운을 날리고 기혈과 경맥을 따뜻하게 하여 근골격계 통증과 수족냉증, 복통·소화불량·식욕부진 등의 소화기질환과 
월경불순·불임·조산 등의 부인과 질환, 감기와 천식 등에서 한습(寒濕)을 제거하는 약재로 널리 사용되나 임신 초기 등에는 금하는 것이 좋다.

쑥은 약재 뿐 아니라 식용으로도 많이 이용되는데, 
특히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우어주기 때문에 봄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쑥 털털이(경상도식 쑥버무리)는 추천할 만하다.

쌀가루나 밀가루에 소금과 설탕으로 밑간을 하고 깨끗하게 씻은 생쑥을 넣어 
털털털 털어가며 버무린 후 찜채에 올려 중간불로 20분간 쪄낸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년 4월 12일)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603]]></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Mon, 04 Nov 2024 19:12:3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춘곤증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법]]></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07]]></link>
			<description><![CDATA[시국이 어지러움과 상관없이 계절은 또 변하고 있다. 
봄이 오면 우리의 몸도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재정비를 하는데, 
이때 피로를 특징짓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 부적응증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춘곤증이라 부른다. 
춘곤증은 병이 아니고, 길어야 3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다. 
다만, 춘곤증과 증상이 비슷한 간염, 결핵 등의 발병 신호를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춘곤증은 아직 과학적으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다. 
계절이 변하면서 우리 몸이 그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 중 느끼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다. 
겨울에는 많지 않았던 활동량이 봄이 되며 늘어나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더 많이 필요해지고 
영양소가 부족하여 불균형이 생길 때도 춘곤증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졸음,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갑자기 식욕이 저하되어 기운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춘곤증을 이겨내며 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몇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곤하다고 주말에 늦잠을 자거나, 밀린 잠을 몰아서 자다 보면 수면 사이클이 틀어져 피로감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잠이 쏟아지는 것을 피하고자 커피, 홍차, 녹차,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다 이런 행동은 일시적으로 잠을 깨는 것일 뿐 춘곤증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 
춘곤증 예방을 위해서는 수면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 7~8시간 정도 충분히 잠을 깊이 자는 것이 좋다. 
만일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 15~30분 정도 짧은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계절이 변할 때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더 많아진다. 
특히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난다. 
그러므로 비타민이 많이 포함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이 밖에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는 견과류도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바쁜 시간에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영양소와 영양을 골고루 분배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삼시 세끼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춘곤증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마지막 언급할 것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 갑자기 무리하게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오히려 춘곤증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맨손체조,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은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체력에 맞춰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벼운 운동을 일주일에 3~5회, 한번 할 때 30~1시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봄이 되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입학, 취직, 이직 등 많은 일이 봄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생활환경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 춘곤증 증상이 더 크게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온 나라가 코로나19로 시끄러운 요즘이다. 
따뜻한 봄이 오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도 따뜻한 날이 오기를, 춘곤증과 바이러스를 모두 이겨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출처: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년 3월 22일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513]]></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Sun, 22 Sep 2024 21:07:0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면역력 높이는 제철 식재료 마늘]]></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06]]></link>
			<description><![CDATA[코로나 바이러스19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고 전염력이 매우 강해 마스크 착용과 손 세척만으로 감염을 예방하기가 쉽지 않아
인체 스스로를 지켜내는 방어 체계 즉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눈물 속 효소나, 코 속 점막 등에서 1차 면역체계가 이들의 침입을 막아낸다. 
1차 면역체계를 뚫고 들어오면 백혈구와 같은 면역세포들이 병원체들을 죽이거나 무력화 시킨다. 
이 때 면역세포들의 기능이 활발한 사람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물리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상시에 자신의 면역체계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체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면역력 강화가 더욱 시급한 이 시기에 3월 제철을 맞은 식재료 마늘을 소개한다.

서양에서는 고대부터 마늘을 음식으로 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이용했다. 
그리스 병사들은 마늘을 먹어 부족한 기력을 보충했고 피부에 상처가 나면 마늘즙을 발라 치료했다. 
중세 유럽에서는 마늘을 흑사병이나 천연두 등의 치료제로 사용했다. 동양에서도 이러한 마늘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고대부터 인도에서는 마늘을 먹어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유지했다. 
한의학 서적에서도 마늘에 관한 기록을 살펴 볼 수 있는데, 
&lt;동의보감&gt;에서는 마늘에 관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있다.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위장을 따뜻하게 한다. 
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인다.’고 기록되어 있어 예로부터 마늘이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된 것을 알 수 있다.

마늘이 이렇게 오래전부터 약재로 쓰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나게 만드는 알리신 성분 때문이다. 
알리신 성분은 살균,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이 매우 강력해 식중독균은 물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인다. 
또 마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이 풍부해 면역 체계에 기여하는 미생물 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 기능을 하는 체내 대식세포, T세포, B세포 생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과 영국의 연구팀이 각각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들이 활성화 되고, 감기 등 질병 발현과 일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마늘의 톡 쏘는 매운 맛은 위 등 소화기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마늘은 구워도 영양소의 변화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마늘의 매운 맛이 없어져 
훨씬 먹기 좋고 소화흡수율도 높아지기 때문에 구워서 섭취하기를 권한다. 
마늘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위가 쓰리게 되니 적당히 섭취하고 공복에 섭취하는 것은 피하며 성인의 경우 하루 5~6쪽 이상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2020년 3월8일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995]]></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Mon, 26 Aug 2024 22:56:1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아픈 내 팔꿈치는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05]]></link>
			<description><![CDATA[그리 무거운 물건도 아닌데 갑자기 팔꿈치 통증이 느껴진 경험, 
문고리를 잡고 돌리는데 갑자기 팔꿈치가 시큰했던 경험이 있다면? 
그저 단순 팔꿈치 통증으로 치부하고 넘어가셨다면 이 글을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흔히 팔꿈치 통증을 일컬을 때 테니스 엘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팔꿈치 통증이라고 해서 모두 테니스 엘보인 것은 아니다. 
아픈 부위와 증상에 따라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로 나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돌출 부위에 발생된 염증으로 팔꿈치 바깥이 무리한 힘을 받게 되어 발생하는 통증 질환이다. 
30~60대에 흔히 발병하는 이 질환은 통증, 저림 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며 손목을 위로 젖히는 동작을 할 때 증상이 심해진다. 
반면, 골프 엘보는 팔꿈치 안쪽 돌출된 부위인 팔꿈치 관절에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 중 하나이다. 
팔꿈치 안쪽에서 통증, 저림, 화끈거림을 느낀다면 골프 엘보를 의심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질환 모두 직업상 팔이나 팔꿈치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며, 
요즘은 장시간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과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에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이 두 질환 모두 일상 생활을 힘들게 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정형외과에서 수술로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한방 치료법은 추나요법, 약침 치료, 뜸치료 등을 들 수 있다. 
추나요법은 손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틀어진 관절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효과가 있다. 
이 치료를 통해 팔꿈치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으며,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침 중에서도 안전한 방법으로 추출한 한약액을 주사할 수 있는 약침 또한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항염증 작용과 신경재생 효과가 있는 약침을 사용하여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팔꿈치 통증이 지속될 때 빠른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팔꿈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팔의 과도한 사용은 줄이고, 근육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통증이 있을 때는 무조건적인 휴식이 필요하다. 
틈틈이 팔꿈치 스트레칭을 통해 안쪽과 바깥쪽의 근육과 힘줄마사지를 수시로 해주는 것도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팔꿈치 통증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휴식도 중요하지만 관절과 근육 강화를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목을 쭉 펴고 천천히 앞뒤고 굽혀주며 손목을 풀어준 후 손바닥을 위로 하고 
반대편 손으로 손바닥을 잡아 어깨 방향으로 천천히 굽혔다가 반대로 천천히 구부려 내려주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 밖에 손가락을 이용하여 팔꿈치 안쪽과 바깥족의 근육과 힘줄 마사지를 수시로 해주는 것 또한 팔꿈치 통증 질환에 도움을 준다.

팔꿈치 통증은 수시로 재발을 하는 골치 아픈 질환 중 하나이기에 가벼운 근육통으로 여기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 
팔꿈치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꼭 검사를 통해 진단 후 치료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655]]></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Sun, 28 Jul 2024 20:52:2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ww.dongbon.com/?kboard_redirect=1"><![CDATA[동의보감소식]]></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남성 갱년기 탈출법]]></title>
			<link><![CDATA[https://www.dongbon.com/?kboard_content_redirect=104]]></link>
			<description><![CDATA[남자도 갱년기를 겪는다? 
남성도 여성처럼 40대 이후부터는 갱년기에 접어든다고 하면 의아해 하시는 분들 있을 것이다.
남성 갱년기는 여성처럼 폐경이라는 신체적인 큰 변화가 없어 자각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사회적으로도 여성 갱년기 보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져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도 40대 후반에서 50대가 되면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되고 
이를 단순히 노화 증상으로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치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다.

남성 갱년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이다. 
테스토스테론은 20대 후반에 최고점을 찍은 후 30대부터 일 년에 1%씩 감소하고 40대가 되면 감소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는다. 
대표적으로 지구력 저하, 피로감, 근력 약화, 성욕 저하, 발기 부전 등과 같은 신체적 변화와 
우울감, 무기력감, 자신감 결여, 불안 등의 정신적 증상을 호소한다. 
또 뱃살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탈모가 진행되기도 한다. 
남성 호르몬이 부족하면 정신적인 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다.

남성 갱년기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 개선이다. 
우선 남성호르몬의 생성과 대사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과음, 흡연, 불규칙한 식생활 등을 개선해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규칙적인 운동 역시 도움이 된다. 또 과체중이라면 적정체중으로 감량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강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스스로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알고 있어도 외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자신의 증상을 자각하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고 
여성 갱년기와 마찬가지로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성 갱년기의 치료는 양방에서는 혈액검사를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검사하고 
수치가 일정 수준 이하이면 테스토스테론을 보충하는 치료법을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신허증(腎虛證) 즉 신장 기능이 떨어져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신장을 보하는 약재를 사용하거나 침 시술을 하여 치료한다.

남성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를 소개한다. 산수유차이다. 
산수유는 신장과 간을 보하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정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는데, 
&lt;동의보감&gt;에 따르면 ‘산수유 열매는 음을 왕성하게 하며 신장의 정과 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고 오줌이 잦은 것을 낫게 한다.’ 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산수유에는 칼륨, 인, 철, 나트륨, 망간, 아연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탄수화물까지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회복과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미 여러 실험을 통해 산수유가 전립선암 예방이나 체력 보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다.

산수유차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 1L에 건조된 산수유 10~15g을 넣고 30분~1시간가량 끓이면 된다. 
산수유 특유의 신맛이 다소 강할 수 있으므로 꿀을 약간 섞으면 마시기 편하다. 
산수유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고 
하루 한 두잔 정도 가볍게 마시면 남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329]]></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Sat, 08 Jun 2024 15:59:4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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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찬 데서 자면 입이 돌아갈까? 안면마비와 구안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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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예년에 비하면 추위가 덜 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다. 
‘찬바람에 입이 돌아가겠다’며 걱정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과연 찬 기운을 접하면 입이 돌아가는 것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안면마비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계절을 가리지 않으며, 
오히려 여름(6~8월)이 겨울(12~2월)에 비해 근소하게 많다.

입과 얼굴이 삐뚤게 기운다는 뜻의 구안와사는 12개의 뇌신경 중 일곱째 신경인 안면신경이 마비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이 얼굴신경의 염증에 의해 발생하는 벨마비(Bell′s Palsy)이며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I형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등에 의해 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안면마비 즉 입이 돌아가는 것이다. 
안면신경마비의 증상은 한쪽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고 한쪽 눈이 잘 감기지 않아 눈이 시리고 
눈물이 흐르며 입은 반대쪽으로 돌아가고 완전히 다물어지지 않아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물과 음식이 흐르기도 한다는 것이며 이로 인해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안면신경마비 치료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표현할 만큼 발병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발병일로부터 3~7일까지 신경 손상이 진행되면서 마비증상이 얼굴 전반으로 나타나는데, 
이 기간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신경 손상이 진행되어 증상이 심해질뿐더러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커진다. 
신경손상이 심할 경우에는 치료를 하더라도 눈을 감을 때 입이 따라 움직이는 연합운동증상, 
식사를 할 때에 눈물이 흐르는 악어의 눈물증상, 눈꺼풀과 광대부위의 경련 등의 후유증이 남기 때문이다.

안면신경마비는 양한방 협진 치료를 받는 것이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한 병원의 양한방 협진 치료를 받은 환자 997명의 회복양상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98.1%가 양호한 예후에 해당하는 2단계까지 회복되었으며 완치에 해당하는 1단계까지 회복한 비율도 83.3%로 나타났다.

안면마비 치료는 일반적으로 시력 보호, 마비된 근육 치료, 신경염증완화와 신경회복을 위한 약물 및 수술치료 이렇게 크게 구분된다. 
감염방지를 위한 안약을 수시로 넣고, 
특히 수면 시에는 안연고를 바르고 안대나 안면용 테이프 등으로 눈꺼풀을 완전히 덮어주어 각막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마비된 근육이 굳지 않도록 전기침 치료와 테이핑, 경락수기 요법 등으로 마비된 근육을 치료 한다. 
안면마비 발생 6개월 이후에도 얼굴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눈과 입이 같이 움직이는 후유증이 계속될 경우에는 
의료용 실로 근육과 근막을 교정하는 매선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안면마비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바른 섭생으로 면역력을 튼튼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지압법과 도인안마(導引按摩)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귀 뿌리 마사지- 검지로 이주(귓구멍 앞부분에 있는 볼록한 구슬모양의 연골)를 중심으로 
광대뼈 부위로 이어지도록 부드럽게 둥글리며 마사지 해준다. 
손바닥의 열로 귀 전체를 감싸 쥐어 따듯하게 하며 마무리한다.
※얼굴 마사지·기(氣) 세수- 두 손을 뜨겁게 비빈 후 뺨에서부터 귀 쪽으로 천천히 세수하듯 마사지 한다. 
손바닥의 열이 식으면 다시 비벼 열을 낸 뒤 마사지를 3~4회 반복한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한의사 김종권 원장의 도민보감(2020.1.22)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831]]></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hu, 28 Mar 2024 13:49:1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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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EBS] 한국기행, 기운차게 한방 전광렬의 동의보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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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4NdTfia-6Bk?si=0YVMd4vDpk67Ia6n&amp;start=322"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yumedi10]]></author>
			<pubDate>Thu, 15 Feb 2024 13:41:5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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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KBS] 이만기의 동네한바퀴, 2023 엑스포가 열리는 동의보감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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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qZFGAvqJ9Y?si=Gg1h_8TjN_A2AaTm&amp;start=6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escription>
			<author><![CDATA[hyumedi10]]></author>
			<pubDate>Thu, 15 Feb 2024 13:41:1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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